<p></p><br /><br />요리 용어’ 우리말로 바꿔 볼까요? <br><br>안녕하세요. 정재경입니다. 이번 주에도 요리 관련된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꿔볼 건데요. <br><br>오늘의 요리는 프렌치 토스트 입니다!<br><br>프렌치 토스트 → 계란옷 입힌 식빵<br><br>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. <br><br>푸드 스타일리스트->요리 예술사<br><br>원데이 클래스->일일 강좌<br><br>여기는 부엌이 잘 갖춰진 것 같아요.<br><br>시스템 키친->일체형 주방가구<br>쿠킹센스->요리 감각<br><br>접시에 담고 이쁘게..<br><br>플레이팅->담음새<br><br>다음 요리는요~ 간식은요~<br>요즘 없어서 못 먹는 음식이라고 하죠.<br>탕후루 입니다!<br>아이들 간식으로 인기..<br><br>브런치 → 오전 식사<br>디저트 → 후식<br>탕후루 → 설탕 과일 꼬치<br><br>핑거푸드->맨손음식<br>포크나 젓가락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<br>집어 먹는 음식<br><br>과일 꼬치는 완성!!<br>설탕을 녹이고...<br><br>싱크대->설거지대<br>스푼->숟가락<br><br>그런데? 요리 실패.. 건강을 생각해서..<br><br>정크푸드->부실음식<br>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요리<br><br>맞춤법도 알아볼까요?<br><br>궁시렁? 구시렁?<br>어떤 말이 정답일까요?<br><br>구시렁거리다 (O)<br>궁시렁거리다 (X)<br><br>못마땅하여 군소리를 듣기 싫도록 자꾸 한다는 뜻<br><br>널브러지다? 널부러지다?<br>어떤 게 맞는 표현일까요?<br><br>널브러지다 (O)<br>널부러지다 (X)<br><br>몸에 힘이 빠져 몸을 추스르지 못하고 축 늘어지다<br><br>[이번주 다듬은 말]<br>메가 오퍼->초고액 제안<br>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인기 선수를 영입하는 방식<br><br>퍼스널 컬러->맞춤 색상<br>개인이 가진 신체의 색과 어울리는 색<br><br>클린 하우스->쓰레기 수거장<br>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일정한 장소에 <br>쓰레기를 내놓도록 만든 시설<br><br>리커머스->재거래<br>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재거래하는 제품 판매 전략<br><br>[이번주 순우리말]<br>씨양이질<br>한창 바쁠 떄 쓸데없는 일로 남을 귀찮게 하는 것<br><br>쉽고 재미있는 우리말, 다음 주에도 알찬 단어로 돌아올게요!
